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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 합격후기(06월25일)

2015-06-30

두차례 도전결과 지난 625Pass 하였습니다.

 

2015.4.17 - 1차시험 : Fail(MP, MP, BP, MP, BP)

2015.6.25 - 2차시험 : Pass (MP,P, BP, MP, MP)

 

인터넷관련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무시무시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지요.  

하루10시간 10일만에  끝냈다느니....등등. 저는 사실 믿기지가 않습니다.

여러합격수기에 들어가 보시면 대체로 맨붕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히 있는 시험입니다.

시험결과도정답도 대외비니까 말이지요.  

뒤돌아 보니 저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먼길을 돌았던 것 같습니다. 

 

1. 1월초에 PMP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삼년전 회사 지원으로 오프라인 교육을 받았고 그당시 받은 교재와 병행해서  

안광욱 강사님의 피엠피온 온라인 강좌를 수강하였습니다.

PMBOK영문, 국문판도 다운로드 받아서 정확한 이해도 없이 줄만 그었습니다. 

 

- 오프라인 교재(2013년판) 

들인 공력에 비하여 효과가 미흡했습니다.  

시험 출제 경향이 해가  갈수록 변화하고 있어 오히려 오답으로 유도할 확률이 증가됐습니다.

물론 순기능도 있지만요. 

 

- PMBOK영문판 국문판 

전문 강사님들이 문제집 보지말고 PMBOK 수회독해서  

PMI 시각이 몸에 베이도록 하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일리 있는 이야기입니다만  

행간에 베어 있는 의미는 최소한 2-3 정도는 읽어야 흐름과 PMI 정책을 자신의 것으로 
할수 있다는 의미겠지요. 중요한 것은 그만큼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공부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약간은 힘든 이야기입니다.

영문판은 괜히 정독하면서 시간낭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문판 읽으시다가 이해 안되는 부문 나오면 그부분만 영문으로 읽으셔도 충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꼭 유념해야 합니다!!!

다른 분들 합격수기에도 나오지만 본시험 국문판 해석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시험 보실 국문으로 문제를 푸시다가 약간 아리송한 문제는 필히 영문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문장도 쉽고 영문판에서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의미와 정답을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첫시험 국문으로만 봤을때 일회 마킹하고나니 40 남더군요. 번째 시험 영문과 병행해서봤더니  

10 남고 review 들어가서 마킹 누락된 2문제 정리하고 아리송한 한문제 풀고나니  

4시간 시험시간이 2 남더군요. 정말 머리에 나는줄 알았습니다. 

 

- 피엠피 온라인 교육  

전반적으로 PMP 과정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이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번째 시험에 떨어져 낙담하고 있는 저에게 위로와 많은 정보를 주신 Tocplus 상담원님께 깊히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두달 정도 공부하고 지난 4 17 첫시험 한방으로 끝내려던 저의 계획은 맨붕상태로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너무 PMP 시험을 우습게 봤었습니다. 

4시간 시험시간, 200문제중에 106문제만 맞히면 패스라........

첫시험 최소한 150 이상은 맞쳤다고 생각했는데 FAIL 화면에 뜨는 순간 머리가 하고  

수분동안 자리에서 일어날 없었습니다.수험생은 자신하지만 결과는 Fail...  

오로지 수험생 본인의 주관적인 직관으로 풀었기 때문입니다. 필히 PMI 시각으로 문제를 풀어야 같습니다.

 

2. 뭔가 시험준비를 잘못하고 있는 같아서 PMP 관련 카페를 세군데 들어가서  

합격수기와 시험관련 정보들을 수집한후 참고서를 추가해서 보았습니다

문제집은 도움이 되었으나 해설서는 너무 자세하고 깊이 들어가서 일회독후 접었습니다.

417 실패후 두달동안 온라인 교육을 복습하면서 나름대로 참고서와 PMP 관련 사이트에서

도움이 될만한 자료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너무 황당한 시험이었고 공력이 많이 소요된...  

Pass하고 나서도 정확하게 핵심을 짚을수 없는.....

강사님이 말씀하신 맞혀야 100문제는 필히 맞쳐야 하고 나머지 100문제 중에서  

분지 확률로 찍으면 합격할수 있다는 이야기에 공감이 갑니다 

문제 은행식이라 새로운 문제를 만드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나오는 문제들이 하나같이 비비 꼬아서 출제되는 경향입니다.  

단어 한자에 문제가 의도하는 정답이 완전히 바뀌기도 하고요.  

교묘하게 부비트랩을 설치해 놓아 많은 수험생들이 함정에 걸리는.....  

그래서 시험 종료 버튼을 누를때까지 전혀 불합격을 생각 못하다가 한방 얻어맞는 그런 시험인것 같았습니다.

 

3. 시험 치른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시험문제가 정확히 생각나지 않습니다 

시헙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은 안되는것 같지만 시험을 치르고 난후 나름대로 느낀점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15. 유월의 마지막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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